대한민국의 배우.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한다. 번번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중학생 때에는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갔지만, 연기에 대한 꿈이 무지 컸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서 중학교 3학년 때 귀국했고, 연기자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고원희 배우 활동 영화, 드라마, M/V 등 작지만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2013년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당시 고원희는 20살의 신인이었고, 첫 사극 도전이었다. 배역 자체도 상당히 특색이 있었는데, 당시 고원희가 맡은 역은 바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였다. 보통 사극에서 장렬왕후는 장희빈과 연관해서 숙종 때의 노년의 모습으로 나오는 편인데, 이 드라마에선 인조 시기부터 전개하다보니 보기 드물게 젊은 장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