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둥근상에 곱고 순수한 얼굴이 매력인 배우로, 아역부터 성인 역, 평범한 시민에서 사이코 역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으며, 봉준호, 홍상수 등 거장 감독들과 작업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는 배우가 됐고,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다. 고아성 배우 활동 4세 때부터 TV에 모습을 비쳤던 고아성은 지상파의 이런저런 드라마에 출연해 오다가 2004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탄생"[8]의 왕중왕을 차지했고 같은 해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2006년 거장 봉준호 감독의《괴물》로 천만영화' 타이틀의 영예를 안게 되어 인지도가 높아졌다. 《괴물》 이후 꾸준히 메이저 영화에 캐스팅되어 존재감을 유지해 왔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