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생 때 본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 대학 휴학 후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다
1987년 11월 5일, 한국 연기계에 빛나는 별이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경수진. 그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지금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기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초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경수진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을 품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방울이'로 데뷔한 그녀는 당시부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데뷔 이후 '사랑을 못해, 하지만 사랑합니다', '수상한 가정부', '아이언맨', '그녀는 예뻤다', '후아유',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청춘 드라마에서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눈물을 자아내는 정서적인 연기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그 어떤 역할도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어있는 감정과 생각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녀의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뿐만 아니라, 경수진은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가며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경수진은 앞으로 더욱 빛나는 연기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그녀의 미래 작품들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경수진의 연기를 사랑해온 팬들과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빛나는 연기 세계에 빠져들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응원해봅시다!
경수진 활동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자주인공인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맡으면서부터다.[]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한 흔치 않은 케이스.[]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의 아역을 맡았고,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란 말을 듣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TV소설-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고,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며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송시호 역으로 출연했다. <안투라지>에서도 승유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연인 선화 역으로 출연했고, OCN의 <멜로홀릭>에서 남자주인공인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JTBC의 <언터처블>로 두 번이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게 되었다.
2019년 6월부터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자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았다.
2019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11월 22일 방영분에는 본인 영상이 없음에도 스튜디오에 출연하고 신입회원 OT에도 출연했다. 이후에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출연해 존재감을 뽐내는 등 사실상 반고정에 가까운 형태로 출연하고 있다.
경수진 그외정보들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이다.
팬 카페의 이전이 잦다.
습관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기와 손 모으기. 좋아하는 음악으론 최근엔 인디밴드 음악을 선호하며 피터팬 컴플렉스, 더필름, 스탠딩 에그, 들국화, 김광석 등. 영화는 2014년 <아홉수 소년>을 촬영할 당시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보며 드라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를 본다고 한다.
좋아하는 스타는 케이트 블란쳇,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 이상형은 인성이 중요하며, 외모는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보물 1호는 오디오. 전자기기를 좋아한다. 특히 오디오나 헤드폰.
손재주가 상당히 뛰어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경반장. 나혼자산다에서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우드카빙, 막걸리 제조, 라탄 공예, 요리 등 여러 관심사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막걸리 제조 에피소드가 나간 후 막걸리 광고까지 찍게 되었다.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 항상 긍정적으로 ‘한계를 두지 말자’고 생각하며 산다고 한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가와 감독은 <밀회>의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그리고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괜찮아 사랑이야>를 보면서 ‘광고가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화면 연출이 아름답다고 느꼈다고.
배우로서 존경하는 사람은 강수연, 손예진.[]
그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적도의 남자>에는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아역인 만큼 극 초반에 나와야 해서 캐스팅 후 준비할 시간없이 곧바로 첫 촬영 준비에 들어가 당황했고, 모니터링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보여 많이 아쉬웠다고 한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이라 배우에게 더 많이 아쉬울 듯.
20대에 데뷔했음에도 주인공의 10대 시절 아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이현우, 박보검, 연준석, 임시완 등 당시 상대 배우들이 경력으론 선배지만 자신보다 연하인 경우가 많았다.
기아 레이의 오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차량을 공개했다. 2020년 6월에는 탑기어 코리아의 김송은 기자가 그녀를 인터뷰했으며, 12월에는 캠핑카로 리모델링한 모습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다. 내부 도색을 직접 하다가 실패한 김에 인테리어도 새로 할 겸 개조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11월에는 진짜로 레이 광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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